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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디젤(DIESEL)은 2010년 3월 `디젤캠` 서비스를 매장에 도입했다. 고객이 드레스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디젤캠으로 자신을 찍은 모습을 페이스북 친구들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패션에 민감한 20ㆍ30대가 옷을 사기 전에 친구들 의견을 듣거나 이미 산 옷을 자랑하려는 성향을 반영한 것. 고객들은 디젤캠을 통해 쇼핑하는 재미를 더욱 만끽할 수 있었다. 현재 매장당 하루 50회 이상 사진이 올라올 정도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