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베인앤드컴퍼니는 전세계 고객에 향상된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AI) 및 ML 솔루션 기업인 맥스켈젠(Max Kelsen)의 컨설팅 및 관리 서비스 부서(“맥스켈젠컨설팅”으로 통칭)를 인수하였다고 7월 31일(보스턴 현지시간) 밝혔다.
2015년 호주에서 설립된 맥스켈젠컨설팅은 ML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ML 시스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고객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맥스켈젠컨설팅과 베인은 베인의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 그룹(AAG) 산하에서 한 팀으로 통합되어 기업들이 영향력이 큰 AI 및 ML 기반 적용 사례를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베인의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 부문 글로벌 총괄 로이 싱(Roy Singh)은 “맥스켈젠컨설팅이 베인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업계 최고의 머신러닝 전문성을 확보하여 고객에게 보다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AI 관련 서비스와 엔지니어링 역량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적 세대교체가 각 산업에 미치는 변화를 좌우하는 선도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인의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 부문의 아시아태평양 총괄 리차드 플레밍(Richard Fleming)은 “맥스켈젠컨설팅의 서비스 품질과 지금까지 호주 및 글로벌 고객에 제공한 혁신적인 서비스에 기대가 크다. 이번 인수를 통해 베인이 지역 및 글로벌 고객에 제공하는 AI 및 ML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스켈젠은 호주 및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실시간 예측, 예보, 컴퓨터 비전, 산업 제어 최적화, 로보틱스 등 ML 솔루션을 구축해왔으며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모범 사례 운영 머신러닝옵스(MLOps) 역량을 개발해왔다. 또한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및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과 같은 선도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협업해왔다. 맥스켈젠은 광업, 금융 서비스, 소매 등 산업 전반에 ML 및 AI 전문성을 적용하는 가운데 특히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부문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맥스켈젠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니콜라스 더켈젠-테리(Nicholas Therkelsen-Terry)는 “기업들이 생성형 AI로 인한 변화를 헤쳐나가기 시작하는 시점에 베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빠르게 진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러한 도구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기업이 최고가 될 것이다. 베인에 합류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풀의 글로벌 고객과 협력하고 베인의 글로벌 ML 역량 강화를 지원하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덧붙였다.
맥스켈젠은 또한 제품 부서(SAVI Surgical and PROPeL Health AI) 및 연구 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인수에 포함되지 않았다.
맥스켈젠 소개
2015년 브리즈번에서 설립된 맥스켈젠은 호주의 최고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솔루션 기업 중 하나다. 맥스켈젠은 호주 뿐 아니라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한 전세계 고객에게 기업 가치 및 경쟁 우위 창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혁신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암 유전체학(Cancer Genomics), AI 안전(AI Safety) 및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을 중심으로 인류의 과제 해결을 위해 전문성과 이익을 재투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